
정치
- '정인이 청원' 답변한 청와대…"초동...
- "모든 아동학대 신고 경찰서장이 초동, 사후조치까지 확인""경찰청, 아동학대 예방 전담부서 신설"복지부 '입양 전 사전위탁 제도화"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정인이와 관련해 청와대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청와대가 20일 ‘정인이 사건’으로 알려진 ‘16개월 아동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모든 아동학대 신고는 경찰서장이 초동 조치부터 종결 과정까지 지휘·감독하고 사후 보호·지원 조치까지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