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에너지와 여성 춘천시지회, 친...
- 타임포스트 김백천 기자 (사)에너지와 여성 춘천시지회(회장 김경희)는 28일(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코바늘뜨기로 만든 ‘친환경 천연 삼베 수세미’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예쁜 모양의 알록달록한 수세미는 아크릴 실로 만든 수세미로 설거지를 할 때 그릇과 수세미가 마찰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떨어져 물에 녹거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반면, 친환경 삼베 수세미는 곰팡이 억제와 같은 항균성과 항독성이 높아 친환경 섬유로 각광받고 있다. (사)에너지와 여성 춘천시지회 김경희 회장은 “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