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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때 경찰복 입고 “이래서야...” 만취운전 곽도원, 광고 출연료 반납한다

등록일 2022년09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문화체육관광부 공익광고 출연료를 전액 반납한다.

문체부는 27일 조선닷컴에 “올해 곽도원이 출연한 공익광고에 대해 출연료 반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곽도원은 올해 문체부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관련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해당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한 편은 이달 초 송출됐고, 다른 한 편은 아직 노출되지 않았다.

 

문체부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곽도원이 계약서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 이번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을 돌려받을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 등에 올라온 해당 영상도 삭제한 상태다.

곽도원과 문체부의 계약 기간은 광고 송출일로부터 6개월까지로 알려졌다. 곽도원이 지난해 촬영한 공익광고의 경우 이미 계약이 종료됐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49)은 과거 한 방송에서 스스로 술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곽도원은 지난 2020년 9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간 곽병규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휴, 담배 좀 끊고 술 좀 그만 처먹어야 되는데, 아휴, 술 없이는 이거 못 사니 큰일 났다"고 너스레 떨었던 바 있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 25일 새벽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횟집서 술을 마신 뒤 만취해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 이상인 0.15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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