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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릉발도르프학교 학생 4명이 참여한 특별한 독도사랑 실천 독도 쿠키&에이드 판매 수익금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

등록일 2022년06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타임포스트 김백천 기자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에 위치한 대안교육기관인 서울정릉발도르프학교 (학교장 안준희) 6~7학년네명의 학생들이 지난 11일 (토) 정릉천에서 열리는 개울장에 참여 독도 쿠기와 독도 에이드를 판매한 수익금을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에 전달하였다.

 

 

학교 학생들은 교과 과정 중 수와 셈 경제공부를 계기로 정릉천에서 열리는 개울장에 참여 하게 되었으며, 8학년 선배 (중2학년)의 권유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굿즈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독도와 강치가 들어간 쿠키와 에이드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서울정릉발도르프학교 관계자는 “비록 아주 적은 돈이지만, 아이들이 땡볕에서 고생하면서 독도를 홍보한 뜻 깊은 일이니만큼 독도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면 좋을 것 같아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에 위치한 서울정릉발도르프학교는 2013년 문을 연 대안학교로 ‘머리와 손의 발달을 통해 가슴까지 움직이게 하는 교육’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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