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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 채영인, 남편과 불화 재조명 되는 이유

등록일 2022년06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슈퍼모델 출신 배우 채영인의 과거 동치미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채영인의 과거 부부싸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한 채영인은 남편과 불화를 얘기했다.

이날 채영인은 "내가 과격한 편이다"라고 말하며 폭력적인 일화를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는 "잘 때 깨우는 걸 싫어하는데 싸운 다음 날 아침 화해하자고 발을 긁더라. 화가 안 풀린 상태라 발로 차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짜증나면 물건을 던질 때도 있다"며 "그날도 복부를 때렸던 것 같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같은 날에 대한 채영인과 남편의 기억은 달랐다. 동치미 방송 중 통화연결에서 채영인 남편은 "그날 발에 뽀뽀를 하려고 했다"며 "발로 찼을 때 얼굴 근처를 맞았다"라고 서로 다른 입장을 말해 혼란스러움을 안겼다.

아울러 과거 채영인은 시어머니와의 불화와 함께 남편이 자신의 몸매를 직설적으로 지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내 A씨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했던 30대 남성 B씨는 1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체포됐다.

 

B씨는 A씨와 별거 중인 상태에서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A씨와 별거 중인 상태였고, B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매한 뒤 집 앞에서 A씨까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자녀 1명도 있었다.

 

이밖에도 채영인이 최근 남편과 재혼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그는 2015년 연상의 피부과 의사과 결혼을 알렸으나 이후 이혼과 재혼의 과정은 상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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