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스트 김백천 기자
춘천시 관내 새마을금고는 17일 춘천시청에서 「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춘천시와 「새마을금고-춘천시 민·관 협력 지역상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춘천시 6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춘천시장(이재수) 및 4개 춘천시 관 내 노인복지관(남부, 동부, 북부, 소양걍효나눔)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 취약 계층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새마을금고는 실버카 117대(1,400만원 상당)를 기증하여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같은 날 오후,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춘천시 4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직접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금고의 한 간부 직원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요약]
1. 사 업 명 : 「민·관 협력 지역 상생 사업 협약」
2. 일 시 : 2022년 5월 17일(화)
3. 내 용 : 춘천시 및 춘천시 관 내 4개 노인복지관 – 춘천시 관내 새마을금고 6개 업무협약 체결
4. 장 소 : 춘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