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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적합도 안철수 우세,安측 "단일화, 국민 절대다수가 원하면 그때 가서 판단"

등록일 2022년01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철수로 단일화 安 42.3%-李 33.2%
윤석열로 단일화 尹 43.6%-李 38.1%

 


 

야권 단일화 적합도에서는 안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39.6%를 기록해 35.6%인 윤 후보를 오차 내인 4%p 격차로 제쳤다.

연령별로 안 후보는 20대 이하~40대까지 윤 후보에 오차 범위 밖 우위를 점했으며 50대에서는 안 후보 38.1%, 윤 후보 36.1%로 오차 내 접전이었다.

 

윤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46.2%의 지지를 얻어 안 후보(31%)를 오차 밖에서 제쳤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전북에서 안 후보가 윤 후보에 앞섰다.

 

윤 후보는 제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강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1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 절대다수가 그걸 원하신다면 그건 그때 가서 판단해 볼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누가 더 확실하게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는 후보인지에 대해 국민들께서 가르마를 타 주실 것"이라며 이같이 여지를 열어뒀다.

 

이 본부장은 "이건(단일화는) 정치인들이 만나서 서로 '이런 방식으로 뭘 해 보자, 말자'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때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 하나의 큰 흐름이 만들어진다.

 

저희는 그런 국민의 현명을 믿고 오로지 저희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지금 저희 입장에서 보면 단일화든 공동정부든 그런 정치 프레임에 갇히는 순간 안철수 후보의 상승이나 확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단일화를 논의할 시점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본부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도 "지금 안철수 후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고 또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이런 시점에서 단일화라고 하는 정치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안철수 대표의 진면목을, 진정성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기가 굉장히 어렵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제1야당발로 나오는 단일화는 안철수의 상승기류가 제1야당을 덮어버리는 것을 막겠다는 프레임"이라며 "거기에 대해서 일체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공동정부나 단일화는 국민의당에서는 일체 나온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인사들과 접촉이나 교감도 없다고 강조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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