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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세 납부 시스템 일시 '먹통'…원천세 납기 12일까지 연장

등록일 2022년0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반기 원천세 납부 마감일인 10일 국세 납부 시스템 일부가 불통 됐다가 다시 복구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납세자들이 신고·납부에 불편을 겪었다.

 

국세청은 이날 홈택스에 '납세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안내글을 띄웠다.

 

국세납부는 가상계좌, 은행창구, 세무서, 홈택스 등을 이용해 이뤄진다.

 

이중 가상계좌와 은행창구에서의 납부가 불통이 된 상황이다.
 

원천세는 이자소득세·급여·사업소득세 등에서 원천적으로 떼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원천세 정기 신고·납부 마감일인 10일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2시께까지 기획재정부 차세대 디브레인(dBrain·예산회계시스템) 전산 장애로 국세 납부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됐다.

디브레인 전산 장애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사례가 생겨 혼란이 빚어지자 국세청은 국세징수법에 따라 납부 기한을 이틀 늘려 12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의 전산장애로 인해 금일 국세 납부가 원활하지 않았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납부 가능하게 됐다"며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국세징수법 제13조 제1항에 의거해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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