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설강화' 1회부터 시선집중! 정해인과 지수, 운명적 만남

등록일 2021년12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가 운명적인 만남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와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설강화') 1회가 배우들의 호연과 빠른 전개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은영로와 임수호는 같은 기숙사방, 자취방 룸메이트들과 함께하는 방팅에서 만나게 됐다.

 

임수호는 방팅 상대인 호수여대 학생들을 기다리며 성냥탑을 쌓고 있었다.

 

은영로와 일행들이 들어오다 성냥탑이 쓰러지게 되자 은영로는 놀라며 성냥탑을 붙잡으려다 임수호의 손을 건들게 됐다.

 

물건으로 파트너를 정하는 시간에 은영로는 종이비행기를 집으려 했다.

 

하지만 계분옥(김혜윤 분)이 종이비행기가 임수호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은영로보다 먼저 잡아채면서 둘은 커플이 되지 못했다.

방팅이 끝난 후 임수호와 은영로는 레코드 가게에서 다시 마주치게 됐다.

 

은영로는 가게 안에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테이프를 들으며 신나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췄다.

 

임수호는 그 모습을 재밌게 바라봤다.

 

은영로는 나중에서야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히 테이프를 계산하고 나가려 했다.

 

하지만 테이프를 카세트에 그대로 두고 오고 돈까지 부족한 민망한 상황이 이어졌다.

 

은영로는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서둘러 나갔다.

 

임수호는 은영로 대신 테이프를 산 후 은영로를 뒤따라나가 건넸다.

은영로는 테이프를 받지 않으려 했다. 그때 근처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들이 임수호를 수상히 여기며 다가왔다.

 

임수호와 은영로는 골목길 안으로 몸을 숨긴 채 연인 사이인 척 연기를 하다가 포옹을 하게 됐다.

 

다행히 경찰들은 두 사람을 사랑 싸움 중인 연인이라고 착각하고 돌아갔다.

 

은영로는 임수호에게 테이프를 선물 받는 대신 다음날 다방에서 만나자고 했다.

 

은영로는 임수호를 다방에서 한참이나 기다렸지만 임수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안기부에서는 간첩 대동강 1호를 추적하며 임수호가 베를린 대학생을 가장하며 신분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추적했다.

 

이들은 임수호를 쫓으며 총을 쏘기도 했다. 피투성이가 된 채 임수호는 호수여대 기숙사 안으로 몸을 숨겼다.

 

공교롭게도 임영로네 방이었다.

 

임영로는 방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임수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은 수호와 영로의 설레는 로맨스, 막강 배우들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호연에 호평이 이어졌다.

치명적인 매력의 외과의사 강청야(유인나), 안기부 요원 이강무(장승조), 장한나(정유진), 차가운 원칙주의자 피승희(윤세아), 전화 교환원 계분옥(김혜윤), 정치 권력을 위해 대립하는 남태일(박성웅)과 은창수(허준호)까지 다양한 역할의 배우들은 매 장면마다 밀도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될 '설강화' 2회에는 수호를 추격하던 이강무와 안기부 직원들이 기숙사를 샅샅이 수색하는 가운데, 부상당한 수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지는 영로와 207호 기숙사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다.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정훈 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