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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 예상 1등급컷 공개…국어 84~86점, 수학 84~87점

등록일 2021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끝난 가운데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18일 EBSi는 오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시간 예상 등급컷(원점수 및 표준점수)을 발표했다.

공개된 등급컷에 따르면 선택과목에 따라 국어 1등급컷은 화법과작문 84점, 언어와매체 82점으로 예상됐다.

 

입시 업체들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구분점수)을 84점 내외로 예측했다.

 

최악의 '불국어'로 꼽히는 2019년 수능보다 커트라인이 낮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종로학원은 오후 9시 기준으로 올해 국어(화법과 작문) 과목 1등급 커트라인을 85점으로 예상했다.

 

오늘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직접 입력한 점수를 바탕으로 한 예측 등급컷이다.

 

언어와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의 1등급 커트라인은 83점으로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수학 1등급은 확률과통계 86점, 미적분 81점, 기하 82점 등으로 예상됐다.

 

1등급 표준점수는 국어 132점, 수학 134점이다.

 

다만 이는 선택과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BS가 공개한 등급컷은 현재 가채점한 수험생들의 데이터를 모아 산출된 것으로, 추후 입력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경우 수시로 달라질 수 있다.

 

주요 입시업체들은 영역별 커트라인(컷)을 예년과 달리 원점수 범위로 예상해 공개했다.

국어영역 1등급 컷은 화법과 작문 선택 수험생의 경우 종로학원은 원점수 85점, 유웨이 84점, 메가스터디는 84∼100점, 이투스 84∼85점, 언어와 매체 선택의 경우 종로학원은 85점, 유웨이 82점, 메가스터디는 82∼100점, 이투스는 82∼84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영역 1등급 컷은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의 경우 종로학원은 86점, 유웨이 87점, 메가스터디는 87∼100점, 이투스는 83∼84점으로 내다봤다.

 

미적분 1등급 컷은 종로학원이 84점, 유웨이 82점, 메가스터디가 82∼100점, 이투스가 79∼80점, 기하 1등급 컷은 종로학원이 85점, 유웨이 84점, 메가스터디가 85∼100점, 이투스가 81점으로 추정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90점 이상) 비율이 12%가 넘었던 지난해보다 훨씬 어려웠다.

 

종로학원은 올해 영어 1등급 비율을 약 6.2%로 예상했다.

 

상대평가 1등급 기준인 4%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일부 업체는 1등급 비율이 4.8%에 그쳤던 9월 모의평가보다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고 보고 있어 이 비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김창묵 경신고 교사는 “등급과 표준점수 예상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가채점 서비스 2∼3곳을 통해서 자신의 객관적 점수를 확인해야 한다”며 “가채점 결과를 좀 더 보수적으로 판단해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정훈 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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