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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고등학생 조카의 카카오톡 메시지 추가 공개,"엥? 고작 강남아파트 한 채 받은거 가지고?"

등록일 2021년04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송인 박수홍이 절대적으로 믿은 친형의 100억대 횡령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친형의 아들이자 박수홍의 조카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1일에 올라온 영상 ‘조카 카톡 추가 공개! 친형 지인의 주장 따져봤다’에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번에 공개한 조카의 메시지는 박수홍 조카의 것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진호는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우리 집 돈 많다”, “삼촌 돈 한푼도 받은 적 없다”고 말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진호는 이번 영상에서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의도된 카톡’이라는 박수홍 친형 지인의 주장을 언급하며 ”이 말이야말로 카톡을 주고받은 사람이 조카가 분명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카가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저번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추가 메시지를 공개한다”며 박수홍 조카가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엄마 아빠가 태어날 때부터 미대를 가라했다.

 

그냥 정해져 있었다”고 적혀있다.

 

또 제보자가 “부모에게 받은 것이 있냐.

 

나는 강남 아파트 한 채 받았다”고 묻자 박수홍 조카는 ”엥 고작 하나. 그거 가지고 나한테 뭐라 하는 거냐”라고 답하는 등 ‘돈 자랑’을 하는 뉘앙스가 담긴 답변을 내놓았다.

 

이진호는 친형을 옹호하는 지인의 글을 조목조목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친형은 마티즈를 몰고 형수는 시장에서 몇 천원 짜리 신발을 사 신었다는데, (부모가 설령 그렇게 살았다고 해도) 조카가 (본인 SNS에 공개한 것처럼) 명품 화장품이나 비싼 휴대폰을 안 사고, 호캉스를 안 가면 되는 문제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지난 1일에 퍼진 박수홍 친형을 옹호하는 글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이 글에서 ”박수홍 집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지인은 ”박수홍은 빈털털이, 남은 게 없다는 것부터 오보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며 친형 부부의 소탈함을 강조했다.

 

이 글에서 지인은 ”형과 형수, 지금까지 마티즈 타며 자식들 신발은 시장에서 몇 천원까지 사신기며 악착같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박수홍 재산까지 늘려주려 엄청 고생했다”며 ”(박수홍이)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품위 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어마어마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명품 및 값비싼 물건이 전시됐던 박수홍 조카의 인스타그램은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삭제된 상태다. 

 

개그맨 박수홍 친형 지인의 반박에도 박수홍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네티즌은 박수홍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찾아 "클럽에서 경호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칠 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간이었을 텐데 그걸 캐치하시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를 사주셨던 거 아직 잊지 않고 있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라는 미담 공개로 힘을 보탰다.

게다가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의 문제로 속앓이 중임에도 20년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한 보육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 행보로 또 한 번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됐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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