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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유상철 유나이티드 명예감독, 암세포 전이 위독한 상태…한쪽 눈 실명

등록일 2021년03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췌장암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명예감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과거 그의 유니폼을 꺼내들었다.


28일 타임포스트에 따르면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철 감독이 암투병 중 고비를 맞았다.

매체는 유상철 감독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는 중"이라며 "암세포와 싸우고 있는 유상철 감독이 고비를 맞았다.

 

암 세포가 뇌까지 전이돼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고 전했다.

 

지난 2019년 5월 인천의 제9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유상철 감독은 시즌 중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안정이 필요했으나 유 감독은 끝까지 팀을 이끌며 잔류라는 임무를 완수했고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야 치료에 들어갔다. 


유 감독은 지난해 1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인천 구단 측에 사의를 표했다.

 

인천을 1부 리그에 잔류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킨 유 감독은 당시 “마지막 남은 약속을 지켜달라는 팬 여러분의 외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완쾌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9년 5월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유상철 감독은 그 해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유상철 감독은 이후 인천을 K리그1에 잔류시킨 뒤 지난해 1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인천 구단 측에 사의를 표했다.

유상철 감독은 투병 중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컨디션을 회복한 듯 건강한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이어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 영상 '유비컨티뉴-유상철 다큐멘터리'를 통해 투병 생활을 공개환 바 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6월까지 항암 치료, 9월까지 약물치료 등을 진행하며 치료에 전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 감독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선수 시절처럼 모든 힘을 쏟아내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유상철 감독은 투병 중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컨디션을 회복한 듯 건강한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이어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 영상 '유비컨티뉴-유상철 다큐멘터리'를 통해 투병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상철 감독이 최근 암투병 중 고비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SNS를 통해 "2002년 월드컵 때처럼 기적은 감독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등 쾌유를 바라는 응원 글을 남기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커뮤니티에서는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위해 다시 한 번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해처럼 유상철 감독님이 다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이 호전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공지가 게재되기도 했다.
 

최정훈기자 choichina@naver.com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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