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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16명,백신 1차 34만명 접종,백신 맞겠다.90% 넘어

등록일 2021년0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하락하며 이틀 연속 400명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데는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절반 이하로 대폭 줄어든 영향도 있어 최근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에는 이르다.

 

실제 의료기관, 직장 등 대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 중인데다 가족·지인 모임, 식당, 어린이집 등 일상 공간의 산발적 감염도 잇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설 연휴(2.11∼14)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 완화의 영향이 이제부터 점차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방역당국이 확진자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322명을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은 311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7명 증가한 1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 지역발생 120명이다.

 

지역발생 사례 추이는 지난 1주일간 '147→155→247→179→177→119명→120'이다.

개인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용산구 소재 병원(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은평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용산구 소재 지인 모임 관련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71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0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경기 지역발생 확진자는 '99→129→147→237→182→161→170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 사례는

 

△성남 요양병원 14명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11명 △용인 기흥요양원.어린이집 11명 △용인 운동선수 11명 △성남 춤 무도장 9명 △안산 제조업/이슬람성원 5명 △확진자 접촉 68명 △미분류 27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7명, 서구 5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2명, 계양구 2명, 중구 1명, 연수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미상 5명 등이다.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추가 확지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유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 시작되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들에게 접종을 받을지 여부를 물은 결과 동의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36만 6천 명 중 93.8%인 34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에 동의해 접종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동의율은 93.6%였고, 화이자 백신이 배정된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의 동의율은 94.6%였다.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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