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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44명,무더기 확진' 관련 IM선교회 압수수색

등록일 2021년02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마이클 조 선교사도 조사 예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기준 34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86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4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326명)보다 18명 늘었지만, 이틀 전(362명)보다는 18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47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인천 9명 ▲광주광역시 3명 ▲대전 6명 ▲울산 3명 ▲경기 99명 ▲강원 1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8명 ▲경남 3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누적 1527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다. 현재 치료 중인 인원은 8548명이고, 격리 해제 인원은 7만3794명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췄다.

 

이에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졌다.

 

비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대전경찰청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무더기로 발생시킨 IM선교회에 대해 15일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IM선교회 본부에 수사대원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선교사와 선교회 산하 교육시설 IEM국제학교 측 대표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가 약해진 기간 좌석 수의 20% 이내 예배 시행 수칙을 어긴 정황 등이 포착된 데 따른 조치라고 시 등은 설명했다.

이날까지 IM선교회 산하 교육시설에서는 IEM국제학교 100여명 등 4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경찰은 IEM국제학교가 학령기 청소년(13∼19세)을 대상으로 30일 이상 학교 교과(6년제 중고등 통합과정)를 운영한 부분에 대해서도 위법성 여부를 살피고 있다.

 

경찰은 지난 달 코로나19 음성 판명 후 자가 격리까지 해제된 마이클 조 선교사에 대해서도 피의자 진술을 받을 예정이다.

 

IM선교회는 청소년들을 선발해 기독교 교리와 중·고교 과정을 가르쳐 선교사를 양성하는 IEM국제학교 등 전국 곳곳에 TCS국제학교, 공부방 성격의 CAS(기독 방과후 학교), 한다연구소 등 41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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