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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팔, 데이트 폭력 피해 고백 "이별 통보할 때마다,목 조르고 때렸다.

등록일 2021년02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두팔 "손버릇 점점 심해져…내 인생은 최악"

 

 

조두팔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에 대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래 계획하며 동거까지 했다.

 

서로에게 애틋한 만큼 기댈 수 있는 사이였다.

 

이젠 나에게 그 사람이 전부일만큼 없으면 안 될만큼 소중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유튜버 조두팔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임을 밝히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6일 조두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연애한 지 88일 된 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예쁜 연애를 약속했던 터라 충격이 더욱 컸다.

 

다만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이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다.

 

자꾸만 신뢰가 깨지는 행동들로 인해 어느새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다 깨져버렸다.

 

반복되는 거짓말들과 캐면 캘수록 나오는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어느새 난 많이 지쳐있었다.

 

여자 관련된 일 이라는게 너무 싫었다”라과 덧붙였다.

 

조두팔은 글에서 "짧은 기간이였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지금도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했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에 기대 아닌 기대하며 만남을 가졌다"며 "(하지만) 그 만남은 내 인생에서 제일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래 계획을 하며 동거까지 하고 서로에게 애틋한 만큼 기댈 수 있는 사이였고 이젠 나에겐 그 사람이 전부일 만큼 없으면 안될 만큼 소중한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갔고 자꾸만 신뢰가 깨지는 행동들로 인해 어느새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다 깨져버렸다"며 "반복되는 거짓말들과 캐면 캘수록 나오는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어느새 난 많이 지쳐있었고 여자 관련된 일이라는 게 너무 싫었다"고 설명했다.


조두팔은 "그런데도 놓치기 싫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냥 그 사람을 믿고 싶었던 것 같고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몇 번 다퉜고 다투면 다툴수록 그 사람의 손버릇이 점점 심해져만 갔고 결국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다"면서 "그 사람은 내가 폭력을 제일 싫어하고 어렸을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이별을 말할 때마다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나도 원망스럽고 걔도 너무 밉다 그냥 죽고 싶었다 너무 그 외에도 말 못할 만큼 충격적인 일들이 많았지만 그냥 말하기 싫다"면서 "지금 내 인생은 정말 최악이다.

 

이 사람으로 인해서 깨닫게 된 것도 정말 많았고 왠지 모르게 지금껏 내 주변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조두팔은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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