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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메텔, 갑작스레 세상 떠나,향년 36세… 유족들 "조문 정중히 거부"

등록일 2021년0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일 인터넷 방송플랫폼 아프리카TV BJ메텔(본명 허인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6세.

 

이날 고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 홈페이지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고가 올라왔다.

 

부고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가족의 뜻에 따라 조문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고인은 1985년생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 및 체형관리 전문 테라피를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아프리카 BJ 및 유튜버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BJ메텔이 사망한 가운데 그가 예약 업로드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BJ메텔은 지난 3일 사망했다. 이후 4일 오후, BJ메텔 유튜브 채널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J메텔은 "처음에 '마사지 여신'이라고 불려서 신기했다. 섹시한 콘셉트로 나가보기도 했고.. 상업적으로 접근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처가 많다. 조울증이 있었다. 방송을 시작하고 조울증이 다시 생겨서 치료를 받았어야했다.

 

정신과 약을 3년 정도 먹었었는데 싫어서 안 먹고 버티다가, 요즘에는 무기력이 나를 지배했었다.

 

자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스스로를 고립시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돈은 벌고 있는데 나 스스로에게 잘 해주지 못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있었다"라며 "그만하고 싶었다.

 

어디 따뜻한 나라에 가서 여유롭게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19가 끝날 생각을 하지 않더라.

 

점점 지쳐갔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끝으로 "옛날부터 모 아니면 도 였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돼 가족들과 지인, 팬들에게 미안하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울먹였다.

고인의 가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조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타임포스트 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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