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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89명,노르웨이서 백신 접종 뒤 사망 29명

등록일 2021년0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 7만2729명·사망자 1264명
수도권 244명·비수도권 122명·해외 23명 신규확진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131명 줄어든 389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5일(382명) 이후 54일만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반적인 감소세도 있지만 휴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검사건수는 2만5000건대로 지난주 평일 5만~6만여건에 비해 적었다.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감염이나 개인 간 접촉을 통한 일상감염 가능성은 여전해 방심할 경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고, 그 직후엔 곧바로 설연휴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72일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4명,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광주·충남 각 11명, 부산 9명, 충북 8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등 비수도권이 122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가 763명으로 불어났다.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는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49명이 됐고, 경남 진주시 기도원 사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2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경기 수원시 요양원(누적 23명), 성남시 과외교습실(10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4명), 경기·강원·경남(각 2명), 부산·울산·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계 곳곳에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75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이중 4분의 3이 80세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의약청은 사망자 중 요양원에 거주했던 13명에 대해 부검을 한 결과, 백신의 일반적인 부작용이 사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발열 , 메스꺼움 등의 이상 반응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에게 영향을 끼쳐 사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노르웨이의약청은 건강하고 젊은 연령층에 접종 자제를 권고하지 않았다.

미국, 이스라엘, 포르투칼 등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50대 의사가 백신 접종 후 사망했고 이스라엘에서는 70대와 80대 노인 2명이, 포르투칼에서는 40대 간호사 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70대 사망자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고, 초기 조사에서 접종과 사망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사망자들은 아직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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