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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기한후 신고 서비스, 안 찾아간 세금이? 누적 환급액 89억원 이상…

등록일 2021년01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환급금을 찾아주는 '삼쩜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쩜삼 기한후신고'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지난해 9월 3일 론칭한 서비스다.

종합소득세 기한후신고를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삼쩜삼'은 세금 신고부터 환급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환급금은 1434억원이다. 국세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국가로 귀속된다.

삼쩜삼은 복잡하고 잘 몰라서 못 받았던 5년치 내 세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폼 번호와 홈텍스 아이디 로그인만으로 세금 환급 예상 금액을 미리 알려준다.

 

거기에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을 해줌으로써 세금 환급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신고 대행료는 1000원부터로 수입 금액에 따라 적용된다.

 

특히 5년 전 내역(2015년~2019년)까지 신고가 가능하다.

'기한후신고'란, 법정신고 기한 내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관할 세무서장이 세법에 따라 소득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결정하여 통지하기 전까지 하는 신고를 말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한후신고'는 세무서에서 무신고에 대해 결정하고 통지하기 전까지 가능한데, 신고 및 납부일자가 늦춰질수록 물어야 하는 가산세가 불어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12월 말 기준 자비스와 삼쩜삼의 이용자수가 60만에 육박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14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AI 경리 시대를 연 자비스에 이어,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자 대상의 삼쩜삼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59만 9618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했다.

 

자비스는 기업 대상의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2020년 말 기준 4만2421개 기업이 공식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이는 2018년 1만1758개 대비 26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거래관리 금액이다.

 

자비스는 2018년 10조원 규모에 이르던 거래관리 금액이 2020년 기준 무려 28조까지 오르며 17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삼쩜삼은 공식 런칭 후 불과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총 55만7197명이 삼쩜삼을 통해 89억2천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트렌드와 함께 뉴노멀 시대 속 새로운 고용 형태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플랫폼 노동자 등 ‘개인 세무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020년은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해로도 주목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6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본격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년 연간 마감 매출은 2018년 대비 약 137% 증가한 35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 탄생한 자비스앤빌런즈는 영수증 처리를 시작으로 금융정보 관리, 자동 회계처리 등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개인고객 대상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AI 경리 자비스를 통해 중소사업자들의 번거로운 회계 및 정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대 보험금 고지 내역 자동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급여 관리까지 가능하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세무회계 영역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에 장벽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자비스앤빌런즈는 IT기술력을 통해 세무회계 사각지대에 빛을 비추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 분들이 실질적인 절세 및 편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올해도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넘어 연말정산, 실업급여, 지원금 신청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올 2021년을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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