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코로나 확진 537명...WHO “코로나 백신에도 올해 집단면역 형성 안 될 것”

등록일 2021년01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로 올라섰다.

 

이번주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감소냐 재확산이냐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7명 증가한 6만 9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37명 중 지역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런 수치만으로 '확실한 감소세'를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정은경 방대본부장도 "다음 주 하루 확진자가 600∼700명대로 예측된다"고 전망해 감염 규모가 일정부분 다시 커질 수 있음을 내비쳤다.

이런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잠복감염과 취약시설 집단발병, 변이 바이러스, 겨울철 등 4가지를 유행 재확산을 촉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명, 경기 163명, 인천 20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강원 7명, 충남 1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8명, 외국인 21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20명, 인도네시아 2명, 독일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일본 1명, 터키 1명, 벨기에 1명, 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17명 증가한 5만 3569명이며 완치율은 76.91%다.

 

사망자는 25명 증가한 1165명(1.67%)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4917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2400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13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4537건이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최고 과학자는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2021년에 어떠한 수준의 인구 면역(population immunity)이나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 통신은 WHO 관계자를 인용해 올해는 어떠한 수준의 인구 면역이나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계속해서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WHO는 이와 함께 최근 일본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것과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라는 통보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