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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변전소 화재로 꽁꽁,,보일러 온수가 안 나올 때…동파 예방 요령은?

등록일 2021년01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북극발 한파로 인해 전국이 얼어붙으면서 수도 동파해결 법과 관련된 검색어가 네이버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8일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8.6도를 기록해 2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8일 오전 5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국전력공사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부평구 갈산동·삼산동, 계양구 효성동·작전동 등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강추위 속에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7일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자, 인천시는 '동파 경보'를 발령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늘까지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424건에 이르고 있고, 다음 주까지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파 예보제의 최고 단계인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시에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수도관 파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 주위를 녹여야 한다.

외출 시에는 실내 온도를 10~15도 정도로 설정하고 최소온도를 유지하는 외출모드, 예약모드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계량기함 내부를 보온팩이나 헌옷으로 채우고 마당과 건물외벽 등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도록 한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는 가동되지만 온수가 안나올 시에는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반복적으로 감싸 녹여주면 된다.

 

히터나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울 때는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 등 각 제조사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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