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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공식 선임,축구계에 복귀

등록일 2020년1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K리그 최연소 대표이사로 축구 행정가 출발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이영표가 축구 행정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리그1 강원FC는 2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2년까지다.

 

도는 이 대표가 K리그와 네덜란드(PSV에인트호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 독일 분데스리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해외리그에서 오랜 기간 뛴 경험을 높이 샀다.
 
게다가 은퇴 후 꾸준히 스포츠행정 분야를 연구하며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정일섭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유럽은 물론 중동, 캐나다에서 두루 활약한 경험이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홍천출신으로 안양공고와 건국대를 거쳐 2000년 안양LG에 입단한 이 대표는 2002월드컵 4강 신화를 비롯해 2006년 독일월드컵 원정 첫 승, 4년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원정 16강 등 국내 축구사에 큰 획을 그었다.
 
이 대표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2000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도르트문트와 알힐랄FC,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며 2013년 은퇴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고향팀에서 K리그 최연소 대표이사로 활약하게 됐다.

이영표 신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강원도민이 기대하는 대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강원FC 팬에게 자랑거리가 되고 싶다.

 

어떤 팀과 경기를 하든지 팬들이 경기장을 올 때 승점 3점을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영표 강원 대표이사는 4일 강원도 강릉에 마련된 선수단 클럽하우스를 찾아 김병수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선수단을 만나 상견례와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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