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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덮죽집 표절 논란에 급방문,내용증명에 무반응

등록일 2020년12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종원이 덮죽집 표절 논란에 포항을 급방문했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이 펼쳐졌다.

2020년 10월 백종원이 3개월 만에 포항을 다시 찾아갔다.

 

백종원은 포항에 도착한 뒤에 김성주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팀 몇 명하고만 내려왔다.

 

포항 덮죽집 때문에 급하게 내려와서 연락을 못하고 왔다”고 말했다.

 

덮죽집 사장은 부친 퇴직금으로 가게를 차렸고 코로나로 촬영이 중단된 3개월 동안 직접 덮죽 메뉴를 개발했던 상황.

 

그런데 방송 후 덮죽을 모방한 ‘덮죽덮죽’이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고 원조 덮죽집이 덮죽이란 명칭을 쓰지 못할 수도 있는 위기를 맞았다.

백종원은 “거기는 진짜 착실하셔서 문제없겠거니 했다.

 

우리는 초심이 바뀌는 문제가 제일 많은데 이런 문제가 생기네 참... 개인이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특히 애정이 간다.

 

우리라도 보호해 드려야 한다. 어디 기댈 데가 없다. 내가 그랬잖아.

 

식당하면 외롭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백종원은 “알고 당하는 경우도 많다. 골목식당 나온 사장님 보호하는 것도 있지만 뿌리 뽑아야 한다.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한다”며 덮죽집을 찾아갔고, 덮죽집 사장은 3개월 만에 재회한 백종원과 제작진이 반가워 눈물 흘렸다.

뒤이어 덮죽집 사장은 “전 정말 늦게 가고 싶다.

 

천천히 느리게. 그런데 상상도 못하게 자고 일어나니 다른 일들이 생겨서. 되게 많이 힘들어서 선생님을 되게 뵙고 싶었다.

 

선생님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저는 진짜 덮죽만 열심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제가 덮죽은 나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다. 근데 저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일일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없더라"라고 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법률자문을 받아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사장님은 "내용증명을 받고 바로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았는데 연락이 안 오더라.

 


 

메일로 보낸 내용증명을 50분도 안 돼서 읽었다는 걸 확인했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은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SNS에 심경을 올리고 덮죽을 만들었다.

 

그날 밤에 그분이 내려오셨다고 하더라.

 

근데 찾아오기 전에 저에게 연락할 방법이 있었는데, 갑자기 밤에 가게를 찾아왔다더라.

 

동생이 제가 없다고 하니까 무릎을 꿇었다고"라고 했다. 

 

백종원은 "무섭죠"라며 사장님이 느낀 심정을 이해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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