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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유화, 데이트폭력 공개, BJ 짭구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

등록일 2020년1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프리카TV BJ 짭구와 유화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면서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활동하는 유화가 동료 BJ이자 남자친구인 짭구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짭구는 “모든 문제를 정리하고 오겠다”는 의미심장한 공지만 남긴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BJ 짭구는 지난해 2월 첫 방송을 하며 BJ로 데뷔했다.

 

가짜 'BJ 철구'라는 뜻의 '짭구'라는 아이디를 쓰며 철구의 아이템을 따라하는 콘텐츠로 시작했다.

 

괴성을 지르고 보통은 하지 않는 행동들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아프리카TV BJ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화는 10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에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엮일 일 없어요.

 

죽기 싫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피가 맺힌 입술과 목에 상처가 난 모습 등이 담겼다.

유화는 추가 공지를 통해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처럼 올릴 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면서 짭구가 폭행을 말리려는 행인들에게까지 위협적인 행동을 해 제압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화의 폭로 글은 게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유화는 11일 다시 글을 올려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게 아니다.

 

몸이 떨린다. 얼른 정리해서 방송을 켜겠다”고 알렸다.


짭구는 지난 8일 돌연 사과의 뜻이 담긴 공지를 올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에 “생일날 이상한 카톡이 많이 오지만 뭐가 진짜든 간에 다 잘못한 게 맞다”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는 이 공지 글의 댓글 기능까지 막아뒀다.

같은 날 유화는 “방송을 켤지 말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후 이틀 만에 유화가 데이트 폭력 폭로 글을 올린 것이다.

짭구는 유화의 폭로 당일 “진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며 “팬분들이 말한 지속된 문제, 나의 개인적인 문제 등 다 정리하고 오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유화의 폭로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방송에서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짭구는 유화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가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했고, 유화는 짭구가 자신의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고 반격했다.

 

이 같은 논란 후에도 재결합 한 두 사람은 최근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짭구는 지난해 2월 BJ 철구를 따라 하는 콘텐츠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괴성을 지르는 등 특이한 행동들로 주목받았다.

 

유화도 지난해 BJ로 데뷔했으며 댄스 등의 콘텐츠를 주로 다뤘다.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두 BJ는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따라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실제로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4차례 가량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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