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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박혜경,"15세에 홀로 상경, 독서실서 숙식 해결 '1호팬❤︎' 김영우 10년만 눈물 재회

등록일 2020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TV사랑' 박혜경이 15살에 상경하면서 독서실에서 지냈다고 전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박혜경이 1호팬 김영우와 감격의 재회를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 인연을 맺은 소중한 1호 팬을 찾아 나서는 박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은 15세에 홀로 상경해 독서실에서 숙식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달에 만 원 정도였다. 다른 언니들은 두 칸 정도를 사서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언니들이 날 많이 돌봐줬다. 도시락 싸서 먹여주고, 라면도 나눠줬다.

 

설날에 고향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난 버스비가 없어서 집에 못 갔다.

 

그때면 독서실이 추워서 전기장판에서 잤다. 물도 차가워서 보온통에 물을 끓여서 생활했다.

 

언니 오빠들이 많이 양보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서실은 나에게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집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박혜경은 김원희와 현주엽을 보자마자 반가워했다.

 

두 사람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기 때문. 박혜경은 "몇 년 만인지 헤아릴 수가 없다"며 기뻐했고, 김원희는 "라디오 DJ 할 때 굉장히 친하게 지냈었다.

 

여기서 우리 혜경이를 만나네"라고 미소를 지었다.

 

가수 박혜경이 과거 데뷔 후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 몸무게가 38㎏까지 빠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박혜경이 팬들에게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혜경은 가수로 데뷔한 이후 고통스러울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며 "그때는 눈만 뜨면 노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혜경은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 몸무게가 38㎏까지 빠지기도 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그런 힘겨운 상황들을 모두 이해해 주고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팬들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팬 중에서도 데뷔 직후 처음으로 생긴 1호 팬이 항상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준 매니저이자 가족 같았다고 회상했다.

 

1호 팬의 어마어마한 헌신을 들은 MC 현주엽은 "소속사가 할 일을 다 해 줬네"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혜경과 1호 팬의 사연이 담긴 'TV는 사랑을 싣고'는 1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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