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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악화” 정형돈 방송 활동 전면 중단

등록일 2020년1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송인 정형돈이 5년만에 또 한 번 불안장애로 인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불안장애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한다.

 

불안과 공포는 당면한 위험에 대한 경고 신호로써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지나칠 경우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더 어렵게 하고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유발한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감을 초래하고 불안이나 걱정, 혹은 신체 증상이 직장 생활, 대인관계,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불안장애에는 다양한 진단이 포함되며, 각각 특징적인 정의와 진단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5일 "정형돈이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 위의 아이돌‘,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JTBC ‘뭉쳐야 찬다’, KBS 웹예능 '도니스쿨' 등 정형돈이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에도 비상이 걸렸다.

 

'뭉쳐야 찬다' 측은 "제작진은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이 어렵다는 사실을 전달 받았다.

 

정형돈은 금주 녹화부터 휴식 예정이며 기존 녹화분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일동은 정형돈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퀴즈 위의 아이돌' 등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은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을 물색하는 등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정형돈의 방송활동 중단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팬들의 걱정은 더 컸다.

 

정형돈은 지난 2005년 11월에도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불안장애로 인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능력자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지상파, 종편 등을 넘나들며 총 6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었지만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해야 했다.

 

이후 정형돈은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했고, 약 1년만인 2016년 9월 방송에 복귀,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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