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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자 127명,부산시,“리치웰 휘트니스·바다사랑횟집 방문자 검사 당부

등록일 2020년10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 세자릿수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에 육박한 96명이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27명 늘어난 2만651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부터 4일째 100명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1명,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인천과 세종 각각 3명, 부산 2명, 경남 1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30일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헬스장 관련 6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5명,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1명, 잠언의료기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15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6명이 확인됐다.

인천에서는 공단소방서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공단소방관 확진자의 자녀다.

 

인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한 교회에 방문자 중 1명이 감염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동남구 목천읍 한 요양기관과 청수동 한 요양기관 근무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요양기관 확진자는 천안시가 지난 27일부터 시작한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대상자 54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5명, 외국인 26명이다.

 

2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선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2명이 늘어 173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증가해 54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84명이 늘어 총 2만4311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1.70%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46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특히 이날 ‘핼러윈 데이’가 있는 만큼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태원발(發) 집단감염과 같은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 이태원과 강남, 홍대 등지의 대규모 인기 클럽은 감염 확산을 우려해 일제히 문을 닫았지만, 서울 이외 클럽이나 감성주점·헌팅포차 등으로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러시아 선박에서 선원 1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부산시는 리치웰 휘트니스 덕천스파점 이용자와 바다사랑횟집 덕천점에 방문한 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당부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시간으로, 리치웰 휘트니스 덕천스파점에는 10.25(일) 20:22~10.26(월) 01:33, 10.26(월) 19:53~10.27(화) 01:24, 바다사랑횟집은 10.25(월) 19:30~20:36이다.

아울러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선원 1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국립부산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원양어선 A(2354t) 승선원 40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선원 11명은 현재 부산 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또 나머지 선원들은 선내 격리하고, 임시격리시설 이송 등 선사 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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