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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77명,진주시청 "22일 자매밥상 이용자 코로나 검사 바람"서울 성북구 351번 확진자, 20일 제주도 다녀갔다

등록일 2020년10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발생 66명·해외유입 11명…누적 2만5천775명, 사망자 총 457명

경기 35명-서울 22명-대전·충남 각 5명-인천·전남 각 2명, 검역 6명

집단감염 여파 지속…어제 1만2천58건 검사, 양성률 0.64%로 떨어져

 


 

요양·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7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155명)보다 절반가량 줄어들면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요양기관, 요양병원, 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는 데다 소규모 모임과 직장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다.

 

정부는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많은 단풍철과 함께 내주 '핼러윈데이'가 감염 확산의 또 다른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모임자제 안내 등 사전 대응에 나섰다.

 

◇ 지역발생 66명 수도권 56명…어제보다 대폭 줄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5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7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애초 91명에서 단순 환승객 2명 제외)→121명→155명→77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38명)보다 72명 줄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6명이고 그 외에 대전·충남에서 각 5명이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의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18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4명으로 늘었다.

 

또 의정부 소재 재활전문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누적 71명),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38명),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3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의료기관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과 직장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충남 천안 지인모임 집단감염은 모임 참석자뿐 아니라 사우나 이용객 및 종사자에게까지 퍼져 전날까지 총 22명이 확진됐고,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에서도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양주시의 한 섬유회사(19명), 인천공항 화물터미널(11명), 대구 중구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7명) 등에서도 새로운 감염이 줄을 이었다.

 


 

진주시청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진주시는 24일 '울산158번확진자(10/24확진)
▲10.22.(목)10:30~12:55 영업장, 식당방문
▲영업장 접촉자 파악완료 10.22.(목)12:00~13:00 자매밥상(진주시 진주성로 85) 이용자는 진주시보건소(749-5714)로 연락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방문장소는 다음과 같다.
시도- 경상남도
시군구 - 진주시
장소유형 - 식당
상호명 - 자매밥상
 

서울 성북구 351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도를 다녀갔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성북구보건소로부터 성북구 351번 확진자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9시40분 고대안암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일 오후 3시50분께부터 오후 8시50분께까지 약 5시간 동안 제주에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일 김포공항에서 오후 2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8597편을 이용해 오후 3시50분께 입도한 후, 당일 오후 8시50분경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78편을 타고 제주를 떠났다.

 

도 방역당국은 제주에서의 A씨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A씨의 진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제주도는 관련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재난안전문자·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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