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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새비지 러브’ 리믹스로 두번째 빌보드 1위,한국가사 포함된 노래 최초

등록일 2020년10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피처링 참여한 ‘새비지 러브’1위, ‘다이너마이트’ 2위

 


 

미국 빌보드는 현지시간 오늘 예고 기사를 통해 '새비지 러브 BTS 리믹스'가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낸다.


새비지 러브`는 뉴질랜드 출신 프로듀서 조시 685가 만든 `랙스드`(Laxed)에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보컬을 더한 곡으로,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이 보컬과 랩으로 참여한 두 종류의 리믹스 버전이 발매됐다.

방탄 소년단은 이 곡에서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가사로도 녹음해 화제가 됐다.

'새비지 러브'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노래로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주 핫 100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지만 BTS 리믹스 버전의 도움으로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통상 리믹스 버전도 단일 곡으로 집계하지만 이번 순위는 BTS 리믹스 버전의 기여도가 커 방탄소년단도 핫100 1위에 이름을 함께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는 '새비지 러브' BTS 리믹스에 이어 '다이너마이트'가 2위를 차지해 방탄소년단 곡이 나란히 1·2위에 오르는 모습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 주인 8월 31일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뒤 7주간 1위를 3번, 2위를 4번 차지하며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협업에 참여한 가수가 단순 서포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곡에 대해 충분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

 

빌보드 공식 차트와 기록 역시 리드와 피처링 아티스트가 동일하게 이룬 성과로 평가 받으며, 가수의 경력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더욱이 협업에 참여한 가수의 영향력과 음악성, 그리고 대중성이 리믹스 곡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곡뿐 아니라 미국 가수와의 협업 곡으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대중음악의 본류에 안착했음을 거듭 증명해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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