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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등록일 2020년08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외부인 침입·범죄 흔적 없어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씨는 현대건설에서 2019-2020시즌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 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초 돌연 팀을 떠났고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 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고 씨는 최근까지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고 씨가 생전 선수로 활약하던 모습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유민 선수, 그리울 거야", "유민 씨, 응원하는 사람들만 생각하시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추모글이 올라오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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