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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8명·38일만에 10명대,지역발생 7명

등록일 2020년07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해외유입 11명·지역발생 7명…지역감염은 모두 수도권

경기 5명·서울 3명·경북-경남 각 1명씩 신규 확진

누적 확진자 1만4천269명…사망자는 추가 없어 총 300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18명 증가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3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1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20명대에서 60명대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지난 25일 이라크 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근로자와 러시아 선원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3명까지 치솟은 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해외유입과 지역발생 사례 모두 줄어들면서 통계상 수치 자체는 대폭 줄었지만, 기존의 수도권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데다 부산에서는 러시아 선원발(發) 집단감염이 'n차 전파'의 고리를 타고 지역사회로까지 번진 상황이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7명이었다.

 

해외는 필리핀 4명, 사우디아라비아 3명, 미국 2명, 이라크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명, 경기 4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8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63명 증가한 1만 3132명이며 완치율은 92.0%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300명(2.10%)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37명이다.

 


 

해외유입(검역 제외)과 지역발생을 합치면 수도권이 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30대와 60대가 각 6명씩으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4명), 20대(2명) 순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0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3명 늘어 누적 1만3천132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5명 감소한 837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중증환자는 13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155만6천215명으로, 이중 152만2천9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9천18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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