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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생활 물의 일으킨 지성준에 '무기한 출장정지' 중징계

등록일 2020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화제의 트레이드는 최악의 결론을 남겼다.

 

롯데가 포수 지성준에게 무기한 출장 정치 조치를 내렸다. 
 
최근 지성준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다.

 

미성년자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난 25일 한 여성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성준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한 달가량 지성준과 연락했다고 전했다.

 

만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불쾌할 만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논란은 더욱 커졌다.

 

당사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계정에는 불미스러운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구단은 "지성준을 불러서 조사 중이다"고 했다.

 

일단 퓨처스리그(2군) 엔트리에서도 말소했다. 브리고 바로 징계를 내렸다.

 

사실 관계를 확인할 결과, 상대가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신체 접촉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구단은 경위를 파악한 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고, 구단의 자체 상벌 위원회 개최를 통해 품위 유지 및 명예 실추를 사유로 KBO와 사법기간의 판전 전까지 선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조치를 내렸다. 
 
롯데는 향후 관련 문제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성준은 2020 스토브리그에서 화제의 선수로 떠올랐다. 선발투수 장시환을 내주고 영입한 선수다.

 

롯데가 안방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고, 공격력을 갖춘 젊은 포수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허문회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수비력이 부족한 반쪽 선수로 평가됐고, 기량 향상을 주문 받았다.  

 

롯데는 "앞으로도 소속 선수의 사회적 물의, 품위 손상 행위에 엄격하게 대응할 것을 팬들에게 약속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문가를 통한 선수단 성 의식 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성준은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그리고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지성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롯데 주전 포수로 주목받았지만,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다. 수비 불안 때문이었다.

 

그러다 지난 11일 1군에 처음 등록돼 3경기에서 타율 0.350 2타점을 기록하고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도 24경기 타율 0.197, 1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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