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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라 ‘와마트’ 직원도 확진,동선 공개

등록일 2020년05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지역 내 한 대형마트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2동에 거주 중인 A 씨(46·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29번째 확진자인 A 씨는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27번째 확진자의 모친이다.

 

그는 서구 청라 소재의 와마트 근무자이기도 하다. 다만 계산대 근무자는 아니다.


A 씨는 지난 16일과 18일 해당 마트에서 근무를 했다. 출퇴근은 모두 자차를 이용했다.

 

근무시간 동안엔 마스크와 장갑 등을 착용했지만, 건물 4층 직원식당과 직원휴게실을 이용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A씨는 월요일인 18일에도 오전 11시 12분경 출근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했으며, 밤 9시 28분경 귀가했다.
 
이날도 오후 4시 49분경부터 저녁 6시경까지 직원식당과 휴게실을 방문했으며, 동행한 직원 2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미추홀구 용현동 비전프라자 노래방을 방문했던 남고생 B군(18)의 어머니로 20일 B군의 확진 판정 후 받은 가족 검체검사에서 확진 판정 됐다.

서구청은 해당 마트 직원식당 및 직원휴게실에서 A 씨와 접촉자한 7명 중 서구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타지역 5명에 대해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16일 오전 11시 47분쯤부터 밤 10시 32분쯤, 18일 오전 11시 12분쯤부터 밤 9시 28분쯤 청라 와마트를 방문한 구민 중 유증상자의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보건소(032-560-5000)로 문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접촉자 7명을 포함한 마트 근무자 95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구는 마트 직원식당과 휴게실은 물론 전체 매장에 대해 방역을 마친 후 21일 오전 9시까지 폐쇄조치를 취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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