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코로나19 신규확진 26명,지역 22명·해외 4명,이태원발 지역감염 다수

등록일 2020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태원 클럽 감염 확산 계속…확진자 총 1만962명

누적 확진자 수는 1만962명…9659명 격리해제
대부분 이태원 관련 확진자…인천 중고생 감염사례는 미반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증가한 것으로 13일 집계됐다.

 

이 중 2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62명이다.

 

. 같은 기간 2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총 9659명이 격리해제된 것으로 나타났고, 격리 중인 사람은 1008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을 기준으로 5월 3일(13명)을 제외하고 4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초발환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 용인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올랐고,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다. 12일엔 2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3명, 대구·인천 각각 2명, 경기·전북·경남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이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 확진자다.

 

나머지 4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1명이 발견됐고, 나머지는 격리 중 대구·울산·경기 등 지역사회에서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총 259명이 됐다.

 

경기도에선 전일 수원시에 사는 20대 확진자는 동작구 확진자인 직장 동료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사하구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27세 남성이 추가로 확진을 받기도 했다.

3차 감염 의심 사례도 나왔다.

 

 전일 오후 추가로 확진된 18세 도봉구 남성(도봉구 12번) 확진자는 도봉구 10번 확진자가 다녀간 코인 노래방에 들린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도봉구 10번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관악구 4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통해 확진된 만큼 3차 전염 사례로 의심된다. 




이날 0시 현재 전체 누적 확진자 지역은 대구 6865명, 경북 1367명, 경기 708명, 서울 707명, 충남 143명, 부산 144명, 경남 119명, 인천 107명, 강원 54명, 충북 52명, 세종 47명, 울산 45명, 대전 43명, 광주 30명, 전북 20명, 전남 16명, 제주 14명 순으로 나타났다. 검역 과정 확진자는 총 481명이다.

또 0시 기준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이날 사망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국내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총 259명이다.

 

국내 전체 치명률은 2.36%이며,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이 25.51%로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이날까지 해외유입 사례는 1142명으로 누적 확진자 1만962명 중 10.4%를 차지하고 있다.

 

1142명의 해외 주요 감염 추정 지역은 미주가 49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유럽 464명, 중국외 아시아 160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8명, 호주 1명 순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69만5920명이며, 그중 66만537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579명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