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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동해쪽 2발 발사

등록일 2020년03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합참 "평북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추가발사 대비"

 


 

북한은 2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면서 "현재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원이나 비행거리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한미 정보당국이 현재 분석 중이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일에도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이날까지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모두 세 차례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북한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2일에도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발사체 2발을 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 "방사포"라고 언급한 바 있다.

 

북한은 당시 장거리 포병부대가 방사탄을 발사했고 2일과 9일 발사 모두 김정은 위원장이 현장에서 사격 개시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북한은 오늘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서부전선 대연합부대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경기에는 북한군 제3군단과 4군단,8군단 산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했으며 김수길 총정치국장과 박정천 총참모장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서부전선포병부대의 준비실태를 불시에 평가해 부대를 각성시키고 포병훈련의 개선을 통해 평시 훈련을 실전훈련으로 전환시키기는데 목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발사체 발사가 이 훈련의 일환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북한 쪽에서 날아온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에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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