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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최종 기소유예 처분,정준영 단톡방은 누명?

등록일 2020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로이킴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25일 오후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지난해 4월 단체 대화방, 이른바 ‘정준영 단체방’에서 음란물(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로이킴을 해당 단체방의 멤버로 지목했고,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로이킴이 참여했던 단체방은 실제 낚시를 취미로 둔 이들이 모여 만든 ‘낚시방’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당시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을 유표한 혐의를 받았고,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입건했다.

 

“당시 어떤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다. 로이킴이 그 블로그를 캡처해서 ‘이거 그 분 아니야’라고 올린 게 음란물 유포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즉 로이킴은 음란물 공유 목적이 아닌 해당 연예인의 합성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사진을 올렸고,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가 적용된 것이다. 

 

김 기자는 “로이킴이 이 사건과 관련해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수사 대상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루아침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활동을 못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하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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