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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 5명·확진자 총 602명...신천지 관련 329명

등록일 2020년0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16시 현재 이날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02명으로 늘었다.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433명이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123명이 증가해 556명으로 늘었고, 오후에 다시 46명이 추가됐다. 하루새 169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대비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서울 1명, 경기 2명, 대전 1명, 부산 6명, 대구 24명, 경북 5명, 경남 6명, 광주 1명 등 46명이다.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지역별로 경기 1명, 부산 1명, 대구 12명, 경북 2명, 경남 3명, 광주 1명 등 20명이다.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지역과 관계없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총 329명(55%)으로 늘어났다.

우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명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6세 여성이 숨졌다. 국내 우한 코로나 관련 5번째 사망자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38번째 우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평소 앓고 있던 ‘만성신부전증’(신장계통 질환)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호흡이 어려워 산소를 공급하는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사용 중이었다.

특히 이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 확진 환자 602명 중 579명이 격리 중이고, 18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이날 오후 추가 사망자도 나왔다. 38번째 확진자인 57세 여성으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 사망했다.

 

기저질환(만성신부전)이 있는 상태로 에크모(ECMO, 체외산소공급장치)를 사용 중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환자는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사례”라며 “코로나19와의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는 2만5577명이다.

 

이 가운데 1만752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8057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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