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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5경기 연속골 작렬,아스톤빌라戰 역전 3-2 승

등록일 2020년02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토트넘 핫스퍼 FC의 손흥민(28)이 극장 결승골을 비롯해 2골을 터트려 EPL 통산 50골과 51골을 채웠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50, 51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면서 최근 5경기 연속골 작성에 성공했다.

 

팀은 난타전 끝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EPL 2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또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수비수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EPL 24라운드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연속 골 행진을 정규리그에서만 3경기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더하면 5경기째 이어갔다.

2010-2011시즌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이 5경기 연속 득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5-2016시즌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이래 정규리그에서 올린 통산 50호와 51호 골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 선제골은 토트넘의 자책골로 아스톤 빌라가 얻었다.

전반 9분 안와르 엘가지가 벤 데이비스의 수비를 뚫고 올린 볼이 문전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로 한골을 먼저 내줬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터닝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가며 자신의 자책골을 만회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공격수 베르흐베인이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첫 슈팅이 상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선방에 막혔지만, 튀어나온 공을 재차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8분 홈팀 아스톤 빌라가 다시 따라붙었다.

빌라의 에이스 그릴리시가 헤딩하기 좋은 코너킥을 제공했고, 193cm 장신 센터백 비요른 엥헬스가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5분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공을 받고 드리블로 안쪽까지 파고 들었으나 수비에 막혔다.

아스톤빌라는 후반 9분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엥겔스가 그릴리쉬의 프리킥을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동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14분 베르바인이 모우라의 패스를 받고 왼발 슛을 만들었으나 골키퍼 정면이었다.

 

이번에는 손흥민이 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만들었으나 레이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찼으나 레이나의 선방으로 무산됐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지오바니 로셀소가 오른쪽에서 슈팅을 만들었으나 레이나의 품 안에 막혔다.

굳게 닫혀 있던 문이 결국에는 열렸다.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4분 왼쪽에서 엥겔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드리블 끝에 아스톤빌라의 골문을 열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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