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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2월 임시국회 17일부터 가동…선거구획정안 내달 5일 처리 목표

등록일 2020년0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교섭단체 대표연설 민주당 18일, 한국당 19일 
대정부질문 24일부터 3일간, 질문 8명씩 15분 
24일 정치외교, 25일 경제, 26일 교육사회문화 등
선거구 획정관련 논의는 행안위 간사간 협의키로


 

여야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월 임시국회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4·15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은 내달 5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행정안전위 간사 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만나 이런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18∼19일, 대정부질문은 24∼26일,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7일 및 3월 5일 각각 진행된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후 2시께 실시한다. 질문은 8명씩 15분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정치외교분야, 25일에는 경제분야, 26일에는 교육·사회·문화분야다.  

 

또한 여야는 '내달 5일 처리'라는 시간표에 맞춰 선거구 획정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당장 여야는 오는 12일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회동을 통해 선거구 획정 논의에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단 상임위 단위에서 먼저 논의하고 필요하면 별도의 회합(특위)을 구성키로 했다"면서 "차일피일 논의를 미루는 것보다 이른 시일 내 논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안위에서 먼저 하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을 위한 국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특별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추가 논의는 방역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신설 교섭단체 등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그동안 선거구 획정 문제를 행안위가 아닌 별도 특위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원내대표 간 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여기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특히 심재철 원내대표의 큰 판단과 발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선거구 조정은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하자"고 제안했고, 이 원내대표도 그 취지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대응을 위한 국회 특위 구성 문제에 대해서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합의사항 발표문에서 "국회 (우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위 구성은 방역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신설 교섭단체 등 향후 상황을 고려해서 추가 논의키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신종코로나와 관련, 민주당 9명, 한국당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특위를 설치키로 합의했으나 특위 명칭과 어느 당이 위원장을 맡을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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