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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미녀아내·아들 하오 공개 “집에 오면 행복해”

등록일 2020년0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결혼 3년차, 26개월 강하오 아빠 강개리입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개리와 아들 강하오 모습이 그려졌다.

 

3년간 공백기를 가졌지만, 여전히 예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강개리. 유부남과 아기 아빠 타이틀만 더해서 돌아왔다.

 

이날 카메라에 먼저 등장한 개리 아들 강하오는 언어천재였다.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슈돌’ 제작진에게 직접 말을 걸며 특유의 친화력을 드러냈다. 

약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개리는 방송을 쉰 이유에 대해 “20년간 활동하면서 몸과 마음에 과부하가 왔었다.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나 쉬었다.

 

그때 결혼을 하게 됐고, 아이가 생겼다. 자연스럽게 육아 휴직을 하게 됐다. 3년 좀 넘게 휴식기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을 쉬면서도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집에 오면 너무 좋았다.

 

행복이 정말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에 대해서는 "결혼식을 안하고 혼인신고만 했다.

 

평소에 결혼식 없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내도 같은 생각이었다.

 

결혼식 보다는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생각해 혼인신고 도장 찍고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며 "모든 것을 이해해준 아내가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개리의 26개월 아들 하오는 남다른 어휘력과 음악 능력을 가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찍으러 집에 온 카메라 감독님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이건 거치대예요?"라고 묻기도 했다.

 

팝송을 들으며 기타를 신나게 치는 모습으로 음악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오가 말하는 어휘는 물론 부르는 노래의 박자와 가사가 정확해 나래이션을 하는 도경완까지 감탄할 정도. 

엄마 없이 처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강씨 부자. 평소 사다리 이사차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개리는 사전에 이사하는 집을 알아두고 이사차 구경에 나섰다.

 

개리는 "하오가 사다리 이사차를 너무 좋아해서 동네 부동산을 좀 다녔다"며 돌아다니는 과정을 공개했다.

 


 

하오는 이사차 구경에 신났고, 개리는 하오를 재촉하지 않고 실컷 구경하게 놔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동네 중국집을 찾아 식사 해결에 나섰다.

 

중국집에 앉아 주문을 마친 하오는 앞에 제작진들이 서 있는 것이 안쓰러워 "감독님 앉으세요"라고 배려를 엿보여 어른들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아빠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도착한 음식을 착착 정리하던 하오는 꿔바로우를 가위로 잘라달라고 주문했다.

 

결국 앞에 여자 카메라 감독에게 만두를 건넨 하오는 "너무 좋다"며 호감을 표하다가도 개리 아빠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자 "빠이빠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집에 돌아온 개리는 하오를 재우고 아내에게 전화하며 "혼자서는 육아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잘자"라고 인사하는 사랑꾼 모습을 엿보였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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