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오늘(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시작,연말정산 총정리

등록일 2020년01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업, 2월29일까지 원천 징수 영수증 발급 
카드 공제는 연봉 25% 초과분부터 시작돼 
퇴사자는 원천 징수 영수증 새 회사에 제출 
올해부터 산후조리원비·박물관 입장료 공제 
자녀 공제 축소…면세품 구매비 공제서 제외 
안경·휠체어·자녀 교복 영수증은 따로 챙겨야

 


 

오늘(15일)부터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첫날인 오늘 오전 접속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이 소득·세액 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 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손택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 서비스는 2018년 98종에서 212종으로 늘어났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외에도 부가가치세 간편 신고, 부가가치세 예정 고지 세액 조회, 원천징수 반기별 납부 신청, 근로장려금 반기 심사 진행현황 조회, 증여세 신고 및 모의 계산 등을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 신청도 모바일로 할 수 있다. 향후 증여세 모의계산 및 신고서도 추가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오는 18일 이후에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도 가능하다.

의료비가 누락된 경우엔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해, 의료비를 추가 수집할 수 있다.

 

부양가족의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당사자가 자료제공에 동의해야 가능하다.

 

자료제공 신청과 동의 역시 홈텍스와 손택스에서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자료의 경우 동의 없어도 ‘미성년자녀 조회 신청’으로 조회할 수 있다.

올해 간소화 서비스는 산후조리원 비용(의료비 세액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소득공제), 제로페이 사용액(소득공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소득공제) 등 새로 공제대상에 포함된 항목 관련 자료도 제공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근로자는 이날부터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오는 18일 이후에는 공제신고서 작성과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후조리원 비용(의료비 세액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소득공제)
 
△제로페이 사용액(소득공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소득공제) 등이 새로운 공제 대상에 포함됐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 직장인(사업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 사업자)에 한 해 출산 1회당 200만원까지 공제할 수 있다.
 
또 소득 공제 항목에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추가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1일 이후 신용·체크카드(현금 영수증)로 결제한 입장료의 30%가 공제된다.
 
이외에도 기부금 세액 공제 기준 금액은 기존 '2000만원 초과'에서 '1000만원 초과'로 변경되고,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 공제 기준은 '기준 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서 '5억원 이하 주택'으로 조정된다.
 
월세액 세액 공제는 '국민 주택 규모(전용 면적 85㎡) 이하'에서 '국민 주택 규모 이하이거나 기준 시가 3억원 이하'로 변경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영수증은 따로 챙겨야 한다.
 
△안경·콘택트 렌즈 구매 비용
 
△보청기·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매 비용
 
△자녀 교복 구매 비용
 
△자녀 해외 교육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이 대표적이다.
 

 

공인인증서 없어도 지문인증으로 로그인 OK

 

홈택스 앱 로그인 절차도 개선됐다. ID와 비밀번호 입력,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 외에 지문인증 로그인이 처음 등장했다.

 

일부 세금 신고나 자료 조회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세증명 발급, 전자고지 열람, 납부 내역 조회 등 그동안 공인인증서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 38종 중 26종을 지문인증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됐다.

 

지문 등록 방법은 쉽다. 별도로 앱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에 등록된 지문을 그대로 활용한다.

 

손택스 앱에서 지문 등록 후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치면 끝이다. 지문인증 로그인 후 복합인증으로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절차를 한 번 더 거친다.

 

국세청은 손택스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212종에서 연말까지 700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