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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공식 창당…신임 대표 최경환"제3세력 통합 나설 것"

등록일 2020년01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안신당이 12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에서 떨어져 나온지 150여일 만이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고 정강·정책 및 당헌 등을 채택했다. 
 
대안신당은 선언문에서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히고 중도진영의 통합과 4·15 총선 승리를 목표로 삼았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과 박지원·천정배·장병완·김종회·윤영일·장정숙·최경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한 지 5개월 만이다.  

대안신당은 창당선언문에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고 선언했다.
 

대안신당은 "정치가 바로 서려면 먼저 현실 정치의 8할을 차지하고 있는 낡은 정치집단의 공생 체제를 끝장내고 다당제 합의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면서 "개혁연대를 거부해 정치개혁, 국가개혁의 소중한 기회를 놓쳐버린 집권여당과, 무조건적인 발목잡기로 국민적 지탄으로 전락한 제1야당의 책임을 묻고, 그들이 망쳐놓은 정치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초대 대안신당 대표는 "대안신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싸움판 정치에 대안이 되겠다.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협치와 연대를 주도하며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원내대표 겸 수석대변인은 장정숙 의원(초선, 바른미래당 비례)이 맡는다.

 

대안신당의 12일 기준 국회의원 수는 모두 8명이다. 국회 전체(295명)의 2.7%정도를 차지한다.

 

대안신당에는 최경환·장정숙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4선, 전남 목포), 천정배(6선, 광주 서을), 김종회(초선, 전북 김제부안), 유성엽(3선, 전북 정읍고창), 윤영일(초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장병완(3선, 광주 동남갑) 의원이 속해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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