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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배우,참여 리조트, 불법 용도 변경 영업 의혹

등록일 2019년1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배우가 설립한 한 리조트가 불법으로 용도 변경된 채 영업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한 유명 배우가 설립에 참여한 강원도 춘천 북한강 변의 한 리조트가 불법으로 영업되고 있다는 의혹을 밝혔다.

해당 리조트는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열기도 했지만 SBS에 따르면 리조트 측은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 시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으로 용도 변경을 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


 객실과, 수영장을 갖췄고 만들 때부터 유명 배우가 참여했다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는데 취재해보니 건물 용도를 '다세대 주택'으로 해놓은 채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리조트 관계자는 "돈을 버는 행위는 아직 하지도 않았고 한 적도 없고 세트장인데 사람들이 오해해서 예식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설 대부분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세트장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시설 홈페이지에는 객실 예약이 가능한 창이 그대로 나와있다.

 

 

춘천시 측은 영화 세트로 쓴다 할지라도 관련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해당 리조트는 만들 때부터 유명 배우가 참여했다며 입소문을 탔던 곳.

 

해당 배우는 현재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인물이다. 

 

한편 춘천시명예홍보대사인 그의 골프웨이 브랜드는 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의류 브랜드를 10년 이상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500억원에 육박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뷔페는 부산에 위치해 있으며 1000평대의 매장에 총 650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제공되는 음식은 250여 가지, 정직원만 80명에 달해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해당 연예인은 지난 2018년 10월 춘천시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편 춘천시명예홍보대사의 임기는 5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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