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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우즈베키스탄에 3-1 승리…오세훈 역전 결승골

등록일 2019년10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축구대표팀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22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김재우(부천)-오세훈(아산)-김진규(부산)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3-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평가전을 펼친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예선전인 내년 1월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조에 포함돼 이번 평가전은 ‘미리 보는 올림픽 예선전’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은 전반 20분 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했다.

 

전반 37분, 집요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동현의 날선 크로스를 골키퍼가 막아선 직후 굴절돼 흘러나온 볼을 김재우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속죄포'였다. 전반 40분, 승부에 영향을 줄 결정적 장면이 나왔다.

 

강윤성에 내리찍는 듯한 태클을 가한 우즈벡 미드필더 루스타모프가 1분새 2개의 옐로카드를 받아들며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김학범호는 11대10, 수적 우세속에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전반을 1-1로 마쳤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장민규의 머리를 맞고 나온 볼을 공격에 가담한 김재우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텅 빈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꽂았다.

 

한국은 전반 41분 강윤성이 우즈베키스탄의 오이벡 루스타모프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루스타모프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고, 직전 경고 1장을 받았던 루스타모프는 퇴장 명령을 받았다.

 

후반 17분 윤종규 대신 김진규가 투입됐다. 4-2-3-1 포메이션이 가동됐다. 강윤성-정태욱-김재우-이유현이 포백라인에 늘어섰다.

 

한국은 후반 26분 김동현의 오른쪽 코너킥을 오세훈이 골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후반 30분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정우영이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뒤 크로스를 내줬고, 패스를 받은 김진규(부산)가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쐐기골을 꽂았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28분 강윤성을 빼고 김진야를 투입하며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9분 오세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정우영의 컷백이 눈부셨다.

 

택배 패스를 이어받은 김진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적 우세를 앞세워 추가 득점을 노린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육탄 방어에 막혀 3-1 역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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