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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완충 지역설정 ‘남하 저지’

등록일 2019년10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 완충지역 설정해 집중관리
축산차량 이동 제한·정밀검사 횟수 늘려

 


 

경기도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방 역 당국은 이 곳에 인력을 급파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된다.

이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3일 이후 6일만, 국내 누적으로는 14번째가 된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주변을 완충지역으로 묶어 축산 관련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쪽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을 완충지역으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9일 밝혔다.

 

완충지역으로 설정한 곳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연천군 발생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밖이다.

 

정부는 10일부터 완충지역의 축산 관계 차량의 이동을 통제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 안에서 축산 관계 차량들의 이동 상황을 지피에스(GPS)로 실시간 확인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제한한다.

 

완충지역과 발생지역, 완충지역과 경기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도 설치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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