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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대부분 지역 비,올 최강 태풍 ‘하기비스’ 북상,11일 오키나와 근접

등록일 2019년10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일 오전 미국령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하기비스는 이날 오전 3시쯤 태평양 괌 동쪽 14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하기비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현재는 강풍 반경 250km,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27m인 중간 강도의 소형급 태풍이지만 8일 이후에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도에 이르는 고수온역을 지나는 데다 상하층 바람 차이가 없는 곳을 거쳐 하기비스가 매우 강하고 빠르게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태풍은 서진과 북서진을 계속하면서 오는 11일 오후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41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하기비스가 일본 규슈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위치가 멀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 대륙 고기압 등 주변 기압계의 변화가 커 진로와 이동 속도가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 날씨 현황 >


○ 현재(04시),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날씨 전망(7일~9일) >


○ (기압계) 오늘(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9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하늘 상태) 오늘(7일)은 흐리겠으나, 내일(8일)은 구름많다가 아침(09시)에 서울.경기도부터 맑아져 오후(12시 이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모레(9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비) 오늘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18시)에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7일)
- 서울.경기도, 충남, 전라도, 서해5도: 10~40mm
- 강원영서, 충북,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북한: 5~20mm
- 강원영동: 5mm 내외


○ (기온)
- 오늘(7일) 낮 기온은 15~22도(어제 17~25도, 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8일) 아침 기온은 9~16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8~24도(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일) 아침 기온은 1~12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9~23도(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 한편, 내일(8일)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특히, 모레(9일) 아침 기온은 내일(8일)보다 5도 이상 낮아져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0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 (강풍) 내일(8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서리, 얼음) 모레(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시정) 오늘(7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내일(8일)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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