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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베일 넘었다'..손흥민 토트넘 구단 득점 랭킹 7위 등극,‘MOM 선정’

등록일 2019년09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팰리스전 멀티골로 토트넘 득점 랭킹 7위에 올랐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7ㆍ토트넘)이 마침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멀티골을 포함해 팀이 터뜨린 4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을 무승 늪에서 끄집어낸 그는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14일(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EPL 43호골과 44호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공간 침투와 안정적인 볼 처리, 그리고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팰리스전 이후 5개월여만에 EPL 득점을 맛봤다.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전반 10분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패스를 골문 정면에서 이어받아 간결한 터치로 한 번 방향을 바꾼 뒤 왼발 슛을 꽂았다.

 

손흥민은 이후 터진 토트넘의 모든 골에도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21분 상대 수비수 파트리크 판 안홀트의 자책골이 나오는 과정에선 오른쪽 측면의 세르주 오리에에게 향한 패스가 결정적이었다.

 

오리에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판 안홀트가 발을 갖다 대 자책골을 기록했다.

 

리그 멀티골은 지난해 12월 본머스전 이후 이날이 처음.

리그 42골에 멈춰있던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동률을 이뤘던 델레 알리(토트넘)와 가레스 베일(현 레알 마드리드/이상 42골)을 동시에 뛰어넘어 토트넘 구단 EPL 득점랭킹 단독 7위로 점프했다.

 

(*1992년 출범한 EPL 기준) 공격형 미드필더 알리는 2015년 2월 토트넘에 입단해 2015~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윙어인 베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몸담은 뒤,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했다.  


2015년 여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 시즌 4골(28경기)에 그쳤지만, 적응을 마친 2016~2017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14골-12골-12골을 기록했다.

 

현재 133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었다.

 

3경기당 1골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 본머스와의 37라운드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이번 시즌 1,2라운드에 결장한 손흥민은 3라운드 뉴캐슬전부터 출전해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 경기를 통틀어 12경기 무득점에 시달렸던 터라 더욱 반가운 득점이다.

 

완벽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와 최고 평점을 독차지했다.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다인 평점 9.4점을 부여했다.

 

그를 제외하고 9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없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매긴 평점에서 손흥민은 홀로 9점을 받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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