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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룹 장남' 이선호, 미국서 구매 마약 밀반입 시도하다 적발

등록일 2019년09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미국에서 구매한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하다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어제(1일) 새벽 이 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화물 속에 숨겨 입국하다가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가 갖고 들어온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의 고순도 변종 마약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이씨를 상대로 대마를 밀반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진술서를 받은 뒤 귀가 조치했다.

 

통상적인 경우 마약밀수 사범은 긴급체포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해 신병을 확보하지만 이씨의 경우엔 이례적으로 귀가했다.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항공편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돼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습니다.

이씨는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이 씨가 밀반입하려 한 액상 대마는 현재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의 고순도 변종 마약으로 전해졌습니다.

 

해 4월 SK그룹과 현대가에 이어 또다시 재벌가 자녀가 마약 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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