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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씨 구속,반성 기미 없고 다음에 또 그러면 또 죽는다..

등록일 2019년08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법원은 장 씨가 살인 후 사체를 잔혹하게 훼손해 죄질이 중하고, 범행 장면이 찍힌 cctv를 모두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과 도주의 가능성이 높다고 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분 만에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반성하는 모습 대신 막말을 쏟아냈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씨(39·모텔 종업원)가 18일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진술한 "피해자의 태도가 화가 나서 그랬다"는 이유 외에 다른 동기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보강 수사 중이다.

 

고양경찰서는 앞서 지난 17일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8일 모텔에서 손님 B씨(32)를 둔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구속됐지만 잔혹한 사건을 저지른 이유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씨는 “(피해자가) 숙박비 4만원도 안 주려고 하고 반말을 하며 기분 나쁘게 해서 홧김에 살해했다”고 범행동기를 경찰에 말했다.

 

또 “피해자가 머물던 방을 열쇠로 열고 몰래 들어가 잠든 틈에 둔기로 살해한 뒤 모텔 내 방 안에 방치했다”고 살해 과정에 대해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도 오늘(1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A 씨의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상공개는 피해가 중대하고, 범죄 수단이 잔인한 경우, 또 증거가 충분하면 가능하다.

 

올해는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고유정과 경남 진주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주민을 무차별 살해한 안인득,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계획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김다운의 신상이 공개됐다,

 

범죄 수단이 잔인한 경우, 또 증거가 충분하면 가능하다.

 

올해는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고유정과 경남 진주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주민을 무차별 살해한 안인득,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계획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김다운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나머지 시신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A 씨가 갖다버렸다고 주장한 피해자의 유류품을 찾고 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 여부도 검토 중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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