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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발사체 2발 쏴…"강원도서 동해로 2회 발사,靑, 긴급 NSC 상임위 소집

등록일 2019년08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주 사이 여섯번째…20일까지 이어지는 한미연합연습 겨냥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최대 비행속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비행거리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강원도 일대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점으로 미뤄 일단 단거리로 추정된다.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엿새만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따지면 3주 사이 모두 6번 발사했다.

 

올해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8번째 발사에 해당한다

 

북한은 지난 2017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직후 핵무력 완성을 주장한 이후 약 1년 5개월 동안 무기훈련 등을 대외에 노출하지 않았다.

 

청와대가 16일 오전 9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북한이 강원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쏜 것과 관련해서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가 소집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공개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최대 비행속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미국과학자연맹(FAS)의 국방태세프로젝트 앤킷 판다 선임연구원은 “4월에 시작된 시험(발사) 작전이 북한 미사일 능력에서 상당히 심각한 질적 발전을 보여줬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신무기의 핵심 주제는 생존성, 대응력, 미사일 방어 격퇴”라고 설명했다.

 

WP는 KN-23으로 알려진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포함해 북한이 선보인 무기는 한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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