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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당산역 고가 기둥 들이받아…운전자 사망·7명 부상

등록일 2019년07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7명 경상…차선 변경하다 사고난 듯

 

 

고가도로 기둥 앞에 멈춰선 버스가 산산조각 났다.

사고직전 버스가 지나간 길은 급격한 내리막입니다.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당산역 인근 고가도로 밑에서 기둥과 부딪쳤다.

당산역 앞에서 우회전한 버스가 고가도로 밑으로 진입하는 순간 경계석과 부딪힌 뒤 기둥까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최 모(56) 씨가 버스와 기둥 사이에 끼어 크게 다쳤다.

 

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버스 승객 7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일 / 목격자]
"경비실 안에 있다가 어마어마하게 소리가 크더라고요 쾅 소리가 나면서… 뭐가 무너지는가 보다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고가 하부의 경계석과 기둥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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